한음저협, 아동·청소년 복지단체에 1,000만 원 후원 "아이들이 꿈과 희망 잃지 않길"

이정범 기자 2023. 8. 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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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회장 추가열)는 지난 1일, 아동·청소년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땡큐(이사장 윤설희)에 1,000만 원의 사랑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땡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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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음저협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회장 추가열)는 지난 1일, 아동·청소년 복지단체인 사단법인 땡큐(이사장 윤설희)에 1,000만 원의 사랑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의 땡큐 사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추가열 회장과 윤설희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낙후된 시설 개선과 교육용 자료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업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열 회장은 "아이들이 밝고 활기차게 자라날 수 있도록 늘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시고 계신 윤설희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며, "협회 차원에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땡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음저협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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