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불볕더위’ 이어져…한낮 37도 [오늘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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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청에 따르면 3일 대구·경북은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내일(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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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경북 내륙엔 5~60㎜ 소나기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2~3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2도, 청송·영주 23도, 영천·청도·김천·군위·고령·의성·문경·예천·영양·영덕·경주 24도, 경산·칠곡·구미·성주·안동·상주·울진 25도, 대구·포항·울릉도 26도, 독도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9도, 울릉도 31도, 봉화·울진 33도, 영주 34도, 안동·문경·영양·영덕 35도, 대구·청도·칠곡·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의성·청송·상주·예천·포항 36도, 영천·경산·경주가 37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북 내륙에는 5~6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불안정해 경북 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한편 내일(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예상된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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