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순자 첫인상 통했다…순자 "직진하고 싶은 외모, 나이는 걱정" (나는SOLO)
황수연 기자 2023. 8. 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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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와 순자의 첫인상이 통했다.
이날 영수와 순자는 서로를 첫인상으로 골랐다.
순자는 영수의 선택을 받자 "외모로 봐서는 직진하고 싶을 정도"라며 좋아했다.
그러나 이내 "단 마음이 변할 가능성은 영수라는 이름이다. 영수가 최연장자의 이름이지 않나. 저는 나이에 커트라인이 있다. 넘어서면 힘들지 않을까. 위로 8살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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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수와 순자의 첫인상이 통했다.
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두 번째 돌싱특집 16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수와 순자는 서로를 첫인상으로 골랐다. 순자는 영수의 선택을 받자 "외모로 봐서는 직진하고 싶을 정도"라며 좋아했다.
그러나 이내 "단 마음이 변할 가능성은 영수라는 이름이다. 영수가 최연장자의 이름이지 않나. 저는 나이에 커트라인이 있다. 넘어서면 힘들지 않을까. 위로 8살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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