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똥별이 덕에 '제1의 전성기' 누리는 중" (라스)

오수정 기자 2023. 8. 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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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을 언급했다.

이날 김국진은 홍현희의 등장에 "똥별이 덕분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홍현희는 "저보다 준범이랑 제이쓴 씨가 제 1의 전성기를 맞았다"면서 웃었다.

또 유세윤은 "제이쓴 씨가 아들이 홍현희 씨를 닮을까봐 걱정한다고 하더라"면서 장난을 쳤고, 홍현희는 "신기하게도 얼굴 윗부분은 제이쓴, 아랫부분은 저를 닮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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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홍현희가 아들 준범 군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파이시 유랑단' 특집으로 꾸며져 박준금, 김소현, 김태연, 배윤정, 전소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홍현희가 함께했다. 

이날 김국진은 홍현희의 등장에 "똥별이 덕분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라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홍현희는 "저보다 준범이랑 제이쓴 씨가 제 1의 전성기를 맞았다"면서 웃었다. 이어 홍현희는 "SNS에 준번이 사진을 올리면 댓글 반응이 폭발적"이라면서 아들의 인기를 덧붙였다. 

또 유세윤은 "제이쓴 씨가 아들이 홍현희 씨를 닮을까봐 걱정한다고 하더라"면서 장난을 쳤고, 홍현희는 "신기하게도 얼굴 윗부분은 제이쓴, 아랫부분은 저를 닮았다"고 했다. 이에 유세윤은 "시그니처만 닮았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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