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육지원청, 폭염 속 '수해복구 활동' 펼쳐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2023. 8. 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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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은 지난 1일 망성면 인근에서 지역사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익산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이 익산시 망성면 하발마을과 내촌마을에서 수해 피해를 본 농가 복구를 도왔다.

김복희 교육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례적인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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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복희)은 지난 1일 망성면 인근에서 지역사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전북도익산교육지원청은 익산시 망성면 인근에서 지역사회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제공=전북도교육청]

이날 활동에는 익산교육지원청 직원 30여 명이 익산시 망성면 하발마을과 내촌마을에서 수해 피해를 본 농가 복구를 도왔다.

하발마을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을 함께 진행했고, 내촌마을은 수해로 훼손된 수박 등 농작물 수거 작업을 지원했다.

익산교육지원청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 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

김복희 교육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이례적인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공공기관이 앞장서 수해복구 활동을 실천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건완 기자 yac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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