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 특집, 집단 오열 부른 솔로남의 정체는? [TV 엿보기]

박정선 2023. 8. 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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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 도중 눈물바다가 된 솔로 남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에 임하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사연을 덤덤한 어조로 밝힌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나와 줘서) 고맙다"라고 새 출발을 다짐한 솔로남을 격려한다.

'솔로나라 16번지'가 한바탕 눈물바다가 된 가운데, 이 솔로남은 3MC를 감동시키는 명언까지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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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2일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자기소개 도중 눈물바다가 된 솔로 남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 솔로남은 ‘자기소개 타임’에 임하면서 솔직하게 자신의 사연을 덤덤한 어조로 밝힌다. 이 솔로남의 이야기에 몰입하던 세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말을 잇지 못하더니, 모두 눈시울을 붉힌다.

16기 솔로남녀 역시 솔로남의 사연에 공감해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영숙과 영자는 물론, 영호마저도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잠시 후 이 솔로남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여기 나올 때, 사실 좀 많이 울었다. 그래서 여기 와서는 안 울려고 했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터뜨린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나와 줘서) 고맙다”라고 새 출발을 다짐한 솔로남을 격려한다.

‘솔로나라 16번지’가 한바탕 눈물바다가 된 가운데, 이 솔로남은 3MC를 감동시키는 명언까지 날린다. 과연 ‘솔로나라 16번지’를 울고 웃게 만든 솔로남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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