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오랜만에 전한 근황…머리 위 보따리는 뭐길래

윤현지 기자 2023. 8. 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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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무더위 속 열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난 31일 이영애는 "찜통더위,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폭염 속 얼음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려둔 채 촬영 본 모니터를 하고 있다.

이영애가 촬영하고 있는 것은 차기작인 tvN '마에스트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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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무더위 속 열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지난 31일 이영애는 "찜통더위,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폭염 속 얼음주머니를 머리 위에 올려둔 채 촬영 본 모니터를 하고 있다. 이영애는 더운 날씨에도 긴팔 집업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에 만연한 미소가 돋보인다.

이영애가 촬영하고 있는 것은 차기작인 tvN '마에스트라'다.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로 이영애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 차세음 역을 맡았다.

'마에스트라' 방영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사진=이영애,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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