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디자인, 353억 규모 분양대행 용역계약 해지

오수연 2023. 8. 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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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디자인은 제니스홀딩스와의 분양대행 용역계약을 해지했다고 2일 공시했다.

또 에이치앤비디자인은 같은 날 제니스홀딩스와의 광고대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의 계약 해지 통보다.

회사 측은 "본 계약은 계약상대방인 제니스홀딩스의 부동산 분양시장 경기침체 및 금융사의 PF대출 승인 지연 사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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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앤비디자인은 제니스홀딩스와의 분양대행 용역계약을 해지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352억8697만4000원이다.

또 에이치앤비디자인은 같은 날 제니스홀딩스와의 광고대행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48억원이다.

주요 해지 사유는 계약 상대방의 계약 해지 통보다. 회사 측은 "본 계약은 계약상대방인 제니스홀딩스의 부동산 분양시장 경기침체 및 금융사의 PF대출 승인 지연 사유로 계약 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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