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대-서울교통공사, 철도 전문인력 양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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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와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최근 철도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라대 김응권 총장은 "HL그룹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설립한 한라대학교는 철도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며 "2024년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신설과 철도차량 운전면허 전문기관을 설립해 철도 특성화 대학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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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대학교(총장 김응권)와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최근 철도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한라대 김응권 총장은 “HL그룹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설립한 한라대학교는 철도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며 “2024년 철도운전시스템학과 신설과 철도차량 운전면허 전문기관을 설립해 철도 특성화 대학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은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 약 1만 6천여 명의 직원이 운영을 담당하는 국내 최대의 도시철도 운영기관이다”면서 “도시철도 기술의 상호교류, 공동 교육훈련과정 개발과 인재양성 등의 협력을 통해 한라대학교의 철도 특성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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