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온라인4',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 참여

임재형 기자 2023. 8. 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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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피파 온라인4'가 2년 연속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1일 넥슨은 '피파 온라인4'가 2년 연속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7월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7월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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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넥슨의 '피파 온라인4'가 2년 연속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1일 넥슨은 '피파 온라인4'가 2년 연속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3 GROUND.N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7월 14일 초등부를 시작으로 개막했으며, 7월 28일에는 고등부 대회 K 리그 U18, U17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충남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했다.

중등부 대회 K 리그 U15, U14 챔피언십은 8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넥슨 ‘피파 온라인 4’는 이번 대회의 모든 연령별 대회의 운영 및 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GROUND.N’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유소년 축구 지원에 적극 투자하고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프로젝트다. 작년부터 각 연령대에 맞는 지원책을 펼쳐 U11부터 U18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운영했고, 5월에는 팀 차붐과 ‘리그 붐 in 무주’를 진행해 초등부 학생들의 축구 저변 확대에 기여한 바 있다.

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실제 축구와의 접점을 찾고자 시작한 유소년 축구 지원이 해를 거듭할수록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뿌듯하다”면서 “꾸준히 후원해 한국 축구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간 수많은 K 리그 유망주들을 배출한 'K 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 리그 전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2015년 시작해 올해 9회째를 맞는다.

사진=넥슨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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