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영 진도경찰서장 취임…“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2023. 8. 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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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제82대 박미영 서장이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미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범죄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임을 명심하고, 군민들이 무엇을 불안하게 느끼는지를 찾아서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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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경찰서 제82대 박미영 서장이 지난달 3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박 서장은 전남 출신으로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에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여성보호계장, 제주청 정보화장비과장,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박미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범죄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임을 명심하고, 군민들이 무엇을 불안하게 느끼는지를 찾아서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주기 위해 친절하고 공정하며, 법 집행은 엄정하게 지키는 진도 경찰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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