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입금 다이어트'할 때 반드시 챙겨 먹는 음식은? #스타다이어트
강민경이 일명 ‘입금 다이어트’로 불리는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연예인들이 출연료 입금 전후 피지컬이 확연히 달라질 때 언급되는 다이어트 방법이에요. 평소 운동에 집중하는 강민경 역시 광고 촬영이나 TV 프로그램 녹화가 있을 땐 “식단 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5일간 다소 빡빡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하는 모습을 유튜브에 올려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운동 후 달걀과 커피 등 간단한 음식을 챙겨 먹는 게 강민경 식단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는 이에 대해 “맵고 짠 음식을 멀리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부기가 빠지는 느낌이 든다”면서 몸소 느낀 변화를 들려줬습니다.
강민경은 이어 ‘반숙 달걀’을 좋아한다면서도 “부기를 빼야 해서 소금은 안 찍는다. 원래도 달걀의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소금을) 잘 안 찍어 먹는다”라고 강조하기도. 또한 달걀을 삶는 동안 프로틴 아몬드 음료로 라떼를 제조해 눈길을 끌었죠. 그가 즐겨 먹는 달걀과 커피는 실제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데요. 특히 달걀은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인 데다 단백질이 풍부한 게 특징. 이 덕분에 포만감을 높여 식욕 억제에도 효과적이죠.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의 경우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고요.
강민경은 저녁 시간에도 이렇게 식사한다면서 “탄수화물을 배제하고 염분을 줄이면 살이 빠진다”라는 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오래 지속하기에는 균형 잡힌 식단이 아니다”라면서 우려의 말을 건넸어요. 실제로 지나치게 식사량을 줄이거나 영양소가 불균형한 식단을 오랫동안 이어가면 영양실조나 요요, 폭식 등 다양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어요. 강민경 역시 5일간의 혹독한 다이어트를 마친 후, 좋아하는 하이볼과 구운 오징어로 힐링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민경은 철저한 식단 관리는 물론 이색적인 운동 루틴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그가 즐겨하는 운동은 바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자이로토닉’이라고 해요. 다소 낯선 어감의 ‘자이로토닉’은 강민경에 앞서 김사랑과 옥주현 등 많은 스타들의 관리 비결로도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목과 어깨 등 전반적인 바디라인을 예쁘게 잡아준다는 게 경험자들의 주된 반응이에요. 재활 운동에서 비롯된 만큼 신체 근육을 고르게 활용하는 동작으로 이뤄져 척추와 관절, 인대 등을 균형감 있게 발달시키기에도 효과적이죠. 필라테스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는데요. 필라테스가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 위주로 이뤄졌다면, 자이로토닉은 몸을 회전시키는 동작 중심으로 구성된 게 특징. 꾸준히 하면 몸에서 틀어진 부분을 교정하고 유연성을 강화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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