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여·야 모여 스포츠도시 발전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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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의회가 스포츠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 개선 연구 방안, 110만 용인시민과 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를 목표로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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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용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일 진행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 용인시의회 |
경기 용인시의회가 스포츠도시로서 발전 및 시설 개선 연구 방안, 110만 용인시민과 지역 학생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에 대한 불편함 해소를 목표로 해법 찾기에 나선다.
이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체육시설 인프라 개선 및 체육문화 발전 방안 연구'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창식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역 수행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과업 수행 계획을 비롯한 의원연구단체의 과업 방향 및 세부 수행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연구용역은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올해 10월까지 과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식 대표는 "이번 연구용역으로 스포츠도시 정립을 위한 실효성 있고 명확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며 "체육시설에 대한 인프라 기반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용인Ⅵ'는 이창식(대표), 김길수(간사), 박인철, 신나연, 임현수, 박병민 의원(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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