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위천면, 관광지 QR스탬프 찍고 할인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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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위천면 주민자치회(회장 유정연)는 지난달 28일부터 관광객이 위천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스탬프를 찍어 모으면, 식당과 커피숍에서 할인해 주는 '한 눈에 보는 위천면' 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 거창군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위천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한눈에 보는 위천면' 사업은 면내 주요 관광지인 수승대, 수승대 출렁다리, 사마솔숲 등 8개소에 QR코드판을 비치하고, 방문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스탬프 3개당 1,000원, 스탬프 6개당 3,000원, 스탬프 8개당 5,000원을 지정된 업소를 방문할 경우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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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위천면 주민자치회(회장 유정연)는 지난달 28일부터 관광객이 위천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스탬프를 찍어 모으면, 식당과 커피숍에서 할인해 주는 '한 눈에 보는 위천면' 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 거창군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위천면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한눈에 보는 위천면' 사업은 면내 주요 관광지인 수승대, 수승대 출렁다리, 사마솔숲 등 8개소에 QR코드판을 비치하고, 방문객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스탬프 3개당 1,000원, 스탬프 6개당 3,000원, 스탬프 8개당 5,000원을 지정된 업소를 방문할 경우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정연 위천면 주민자치회장은 "과거에 비해 거창관광 1번지였던 위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 관광유입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스탬프를 쓸 수 있는 업소는 위천면에 소재한 식당, 카페, 펜션 등 총 7개소이며 이용 가능업소가 다양한 사용처에 따라 계속 늘어날 계획이다.
본 사업을 통해 방문객의 위천면 명소 방문으로 지역을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할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소상공인과 이용객에게 도움을 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위천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은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가 개막하는 7월 28일부터 시작해 여름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QR코드판이 설치된 수승대, 수승대 출렁다리 일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혜택을 누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홍보활동을 펼쳤다.
주민자치위원회 홍보 활동현장을 방문한 강신여 위천면장은 "위천면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사업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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