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납부와 올해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가 기한 내에 납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하고 있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지방세는 진도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고질적인 고액·상습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군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납부와 올해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가 기한 내에 납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하고 있다.
지방세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체 수입원인 만큼 상습·고질 체납자는 적극적이고 신속한 체납처분과 △재산압류 △차량 번호판 영치 △명단공개 등의 행정제재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액 집중정리와 징수 불가능 분 정리보류·사후관리 등 다양한 징수 활동으로 체납액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읍면에서는 내달까지 이월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 징수반을 편성해 체납자의 실태조사와 현장 납부 독려 등을 강화하고 징수대책 보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진도군 세무회계과 관계자는 “지방세는 진도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고질적인 고액·상습체납액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호남취재본부 오승근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