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현‧후이‧렌, 뮤지컬 ‘삼총사’ 캐스팅…9월 1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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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가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일 ㈜글로벌컨텐츠는 "뮤지컬 '삼총사'가 오는 9월 1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박장현, 후이(펜타곤), 렌, 유태양(SF9), 민규(DKZ), 이건명, 최대철, 김형균, 김신의, 김현수, 신인선, 최오식, 장대웅, 조순창, 안유진, 류비, 이윤하, 지수연, 서범석, 강동우, 김상현, 엄준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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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가 아홉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일 ㈜글로벌컨텐츠는 “뮤지컬 ‘삼총사’가 오는 9월 15일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박장현, 후이(펜타곤), 렌, 유태양(SF9), 민규(DKZ), 이건명, 최대철, 김형균, 김신의, 김현수, 신인선, 최오식, 장대웅, 조순창, 안유진, 류비, 이윤하, 지수연, 서범석, 강동우, 김상현, 엄준식 등이 출연한다.
‘삼총사’는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걸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는다.
이번 무대에서도 낭만적인 17세기의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을 재현한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아크로바틱과 검술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대표 넘버인 ‘올 포 러브(All For Love)’를 메인 테마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요 배역으로 달타냥 역은 박장현, 후이, 렌, 유태양, 민규가, 아토스 역은 이건명, 최대철, 김형균이, 아라미스 역은 김신의, 김현수, 신인선이, 포르토스 역은 최오식, 장대웅, 조순창이 맡았다.
초연부터 배우로 참여하며 작품과 함께 해온 신성우와 강봉훈 연출이 공동연출을 맡았다.
‘삼총사’는 9월 서울 공연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대만 공연에 나선다. 약 2000석 규모의 대만 국립 타이중극장에서 공연될 삼총사는 ‘2023 NTT–FUN Summer Fun Time’의 초청공연으로 대만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만 공연에는 렌, 민규, 이건명, 김현수, 장대웅, 백주연, 이윤하, 강동우, 김상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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