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건축 인허가·착공 면적 모두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시장의 공급지표를 보여주는 건축 인허가, 착공 면적이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2일 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1~6월) 전국 건축 인허가 건축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와 착공 면적은 각각 22.6%, 38.5% 감소했다.
전국 준공 면적은 7047만1000㎡로 아파트, 연립주택 등의 준공 면적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6821만2000㎡) 대비 2259㎡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시장의 공급지표를 보여주는 건축 인허가, 착공 면적이 올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2일 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1~6월) 전국 건축 인허가 건축 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허가와 착공 면적은 각각 22.6%, 38.5% 감소했다. 준공 면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3% 증가했다.
상반기 인허가면적은 7202만9000㎡로 전년 같은 기간 9303만8000㎡보다 2100만9000㎡ 줄었다. 동수는 전년 동기(10만5626동)보다 2만8125동 줄은 7만7501동을 기록했다.
착공 면적은 3592만㎡로 전년 동기(5845만3000㎡) 대비 2253만3000㎡ 감소했다. 동수는 5만8475동으로 전년 동기(8만2036동) 대비 2만3561동이 줄었다.
전국 준공 면적은 7047만1000㎡로 아파트, 연립주택 등의 준공 면적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6821만2000㎡) 대비 2259㎡ 증가했다. 다만 동수는 6만6130동으로 전년 동기(7만6116동) 대비 9986동 감소했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들이 온 친구남편은 성추행·불법촬영…남편은 친구와 불륜 '경악' - 아시아경제
- "보톡스 맞은 줄 알았는데…얼굴 세 배 커져" 유명 여배우 충격 근황 - 아시아경제
- 외투 입다가 짬뽕 그릇 '퍽'…엉망된 벽보고 말도 없이 '쌩' - 아시아경제
- "살면서 가장 큰 고통 느꼈다"…日 성인배우에 무슨 일이 - 아시아경제
- 네덜란드 '홍등가'에 때아닌 여성 홀로그램…이런 슬픈 사연이 - 아시아경제
- "깔보고 떠넘기는 사람 많다면…당신 회사는 썩고 있다" - 아시아경제
- "트럼프 2기, 관세 인상 땐 '오일 쇼크'급 충격…전 세계 물가 더 오른다"[인터뷰] - 아시아경제
- '단돈 12만 원 때문에'..서산 승용차 운전자 살인 범행 경위 '충격' - 아시아경제
- 15분 일찍 왔으니 먼저 간다는 신입사원…지적하니 "꼰대 아줌마" - 아시아경제
- 시험관 시술로 백인 아이 낳은 흑인엄마…"친자 아닌듯" 의심커지자 결국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