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초 소주 뮤직페스티벌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가 9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오는 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로,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 소주 뮤직페스티벌이 돌아왔다.
하이트진로가 9월 2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오는 3일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1000장 오픈되며, 얼리버드 티켓 구매시 가평 문화사랑 상품권권을 지급한다. 정식 티켓은 오는 7일 12시 인터파크를 통해 공식 판매되며 티켓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올해 네번째로, 소주 뮤직 페스티벌로는 전세계에서 유일하다. 페스티벌은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로 호평을 받아왔다. 지난해 얼리버드 티켓은 52초만에 완판됐으며 매년 1만5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아티스트 공연 라인업이 더욱 화려해졌다. ▲‘장르의 경계없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사하는 댄스팀’ 저스트절크, ▲ ‘MZ가 주목하는 초특급 뮤지션’ 이영지, 이무진, ▲ ‘가창력과 퍼포먼스 보장 아티스트’ 멜로망스, 윤하, 효린, 다이나믹듀오, 김태우까지 총 8개팀이 참여한다.
또한, '대체불가 참이슬 모델 아이유’가 특별게스트로 공연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은 13시 30분부터 21시 30분까지 30분 단위로 진행된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는 19세이상 성인(200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만 입장 가능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행사는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로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 ‘참이슬’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참이슬이 지향하는 깨끗함과 즐거움을 담아 건전한 주류 문화를 선도해가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홈스쿨링? 자신 없어" "김일성 수령 알아야…" 주호민 아내 웹툰 재조명
- "전라도는 싫어" 지역 차별 은행 지점장 후선 배치…대법 "권리남용 아냐"
- 10대女 꾀어내 성관계 즐긴 30대 경찰관…'부모가 신고'
- '10월 퇴진설' '초겨울 주의보'…이재명 위기에 흔들리는 개딸
- "장애친구 옷 벗기고 구타, 소변도 먹여…" 막나간 여중생들
- 이재명 첫 선고부터 '징역형'…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대권가도 '위태'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