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4년 연속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립목포대 최세웅 인재개발원장은 "목포대가 4년 연속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지역 청년의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인재들이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2023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에 주소지를 둔 청년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국제적 직무역량과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청년고용 촉진 사업이다.
국립목포대에서는 올해 지역인재 30명을 선발해 해외 취업에 필요한 언어·직무능력 향상 교육 등을 실시 후, 미국 내 전공 관련 우수 기업과 매칭해 J1비자를 통해 1년 동안 현지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2023년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7일부터 내달 7일까지이며, 목포대학교 인재개발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자격 기준은 참가자 모집공고일 전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인 전국대학 최종학년 재학생(2024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졸업생(2023년 2월 또는 8월)이며, 올해 선정된 참가자는 항공료(최대 130만원), J1비자 발급 비용, 1:1 영어교육비, 보험료 등 전액 지원을 받게 된다.
국립목포대 최세웅 인재개발원장은 “목포대가 4년 연속 ‘전라남도 청년 해외 취업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지역 청년의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성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인재들이 해외로 뻗어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참가자 전원이 미국 내 우수 기업인 ‘FNS, Ocean Blue Express(물류회사)’, ‘Woori America Bank(금융회사)’, ‘Cosmax(화장품연구소)’, ‘Asiana Airlines(항공사)’, ‘Double Tree by Hilton’, ‘H-Mart(유통회사)’ 취업에 성공해 사업의 의미를 더 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