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석전사거리 산복도로 내리막길서 5중 추돌 사고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3. 8. 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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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 산복도로 내리막길에서 2일 오전 11시께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석전사거리 인근 내리막길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 차(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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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 산복도로 내리막길에서 2일 오전 11시께 5중 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날 석전사거리 인근 내리막길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스포츠유틸리 차(SUV)를 들이받았다.

마산회원구 석전사거리 산복도로 내리막길 사고현장. [사진=송종구 기자]

이어 밀려난 SUV가 1t 트럭, 택시를 연이어 충격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5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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