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윤종신만 없었으면 '냉면' 차트 1등…'팥빙수' 끼어들어" (라디오쇼)

장인영 기자 2023. 8. 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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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윤종신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서머송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여름 노래들을 들어봤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노래의 일부분을 듣고, 곡명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단번에 정답을 맞춘 박명수는 "여름하면 대명사"라며 "윤종신만 없었으면 (음원차트) 1등인데 '팥빙수'가 끼고 들어오는 바람에 아쉽다. 분식도 나눠 먹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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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윤종신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서머송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여름 노래들을 들어봤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과 함께 노래의 일부분을 듣고, 곡명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문제로 명카드라이브(박명수·제시카)의 '냉면'이 출제됐다. 박명수는 '빰'이라는 일부분을 듣고 망설이더니 이내 "내 목소리인 것 같다"고 확신했다.

단번에 정답을 맞춘 박명수는 "여름하면 대명사"라며 "윤종신만 없었으면 (음원차트) 1등인데 '팥빙수'가 끼고 들어오는 바람에 아쉽다. 분식도 나눠 먹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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