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코레일 업무협약 체결 '청년지원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코레일 유통 및 한국철도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오후 3시 KTX강릉역에서 청년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시 청년 사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객 유입이 많은 강릉역(KTX) 역사 내 팝업스토어 운영공간을 제공해 기업의 고유 브랜드를 홍보하고 제품 판로를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코레일 유통 및 한국철도공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오후 3시 KTX강릉역에서 청년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릉시 청년 사업가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광객 유입이 많은 강릉역(KTX) 역사 내 팝업스토어 운영공간을 제공해 기업의 고유 브랜드를 홍보하고 제품 판로를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달에는 수제 화장품 ‘파도 스튜디오’와 다음 달 강릉시 주제 캐릭터 상품 ‘라이크 어거스트’를 비롯해 10월에는 티백형 커피 ‘카페 이진리’, 11월에는 두부를 이용한 베이글 ‘두브’, 12월에는 레진아트 기념품 ‘라미 상점’이 팝업스토어에 참여하게 된다.
박상우 경제진흥과장은 “코레일유통과 협업을 통해 청년창업가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만들고 청년센터 프로그램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