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 개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3. 8. 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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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제4회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주과학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윤오셉 광주과학관 연구원은 "공모전은 10월에 개최하지만, 공모전 출품을 준비하는 분들은 계절마다 바뀌는 밤하늘을 고려해 지금부터 시기별 아름다운 천체사진들을 담아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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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이 제4회 스마트폰 천체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광주과학관은 오는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공모전 작품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한 우주 및 천체 관련 사진을 출품해야 하며 1인당 최대 2점씩 신청 가능하다.

청소년부(9~18세)와 일반부(19세 이상)로 구분된다. 천문 우주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부문 통합 대상 1명을 비롯한 초등부와 중등부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씩 총 7명을 선발해 국립광주과학관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광주과학관에 전시된다.

윤오셉 광주과학관 연구원은 “공모전은 10월에 개최하지만, 공모전 출품을 준비하는 분들은 계절마다 바뀌는 밤하늘을 고려해 지금부터 시기별 아름다운 천체사진들을 담아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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