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어스, 이륜차 토털 케어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 선보여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온어스(대표 김종호)가 다양한 이륜차 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한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출시했다.

'온어스 라이더'는 데이터 및 AI 기술을 접목시킨 앱으로써 그 동안 제공해왔던 이륜차 리스·렌탈, 수리·정비, 보험, 부품 및 안전교육 서비스를 보다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 고도화했으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륜차 토털 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한 단일 애플리케이션 하나만으로 가까운 인증 정비소 찾기, 다이렉트 보험가입, 셀프 렌탈 상품 설계 및 모의 견적 내기, 정비 마일리지·캐쉬·쿠폰 혜택, 정비료 인앱결제 등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온어스는 우아한청년들의 '배민커넥트'와 함께 라이더의 건강하고 안전한 모빌리티 환경 및 문화 조성을 위한 여러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배민커넥트' 라이더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온어스 라이더' 앱에서 인증 정비소를 검색, 원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무상 엔진오일교체 쿠폰활용 등 편리하고 투명한 '사용자 중심' 서비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온어스는 지난 20년간 정비수가 표준화, 손해율 관리 등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체계적인 서비스 운영능력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륜차 시장의 문화를 선도는 기업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