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고교생 반도체 전문교육 돌입, 시장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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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최근 이천제일고등학교 3학생들을 선정해 반도체 관련 세부적 탐구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고3학생들에게 풍부한 반도채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산업인 반도체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고 준비된 반도체 도시로써 고교·기업을 연계한 전문 반도체 전주기 교육체계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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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최근 이천제일고등학교 3학생들을 선정해 반도체 관련 세부적 탐구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고3학생들에게 풍부한 반도채 관련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반도체관련 대학이 없는 이천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반도체학과가 있는 대학과 연계해 지역 내 우수 반도체기업으로의 취업까지 연결함으로써 고교·대학·기업을 잇는 맞춤형 인재양성의 기틀을 위해 기획됐다.
수업내용으로는 반도체 8대 공정 이해에 대한 이론수업과 함께 대학의 반도체 장비와 클린룸을 활용하여 실습수업이 있으며 지난달 31일부터 총 2주간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첨단산업인 반도체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하고 준비된 반도체 도시로써 고교·기업을 연계한 전문 반도체 전주기 교육체계 등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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