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대 올해 '학생 창업 유망팀 300’ 최종 선정

김태호 2023. 8. 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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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의 학생 창업동아리 2팀(라온, 시네라리아)이 '2023년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됐다.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2021년부터 우리 대학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매년 2팀 이상,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한경대는 국립대학으로 학생창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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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등 주관한 창업경진대회
전국의 학생을 대상으로 유망한 창업팀의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 지원

한경국립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의 학생 창업동아리 2팀(라온, 시네라리아)이 ‘2023년 학생 창업 유망팀 300’에 최종 선정됐다.

2일 한경대에 따르면 '2023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은 교육부 주최,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한 창업경진대회로 전국의 학생을 대상으로 유망한 창업팀의 성장 단계별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라온'(김민지, 강송연, 이가은, 임서영)은 '케어푸드 디저트'로 성장 분야에서, 시네라리아는 '지역 특산물 중 못난이 과일을 활용한 향수'로 교육 분야에서 유망팀으로 선정됐다.

최종 선발된 두 팀은 교육부장관 인증서, 실전 창업교육, 창업 기본 및 성장 교육, 투자유치 강화교육 등과 ‘학생창업 페스티벌’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받는다.

안승홍 대학일자리본부장은 "2021년부터 우리 대학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매년 2팀 이상,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한경대는 국립대학으로 학생창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기업가 정신을 갖춘 준비된 창업가형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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