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2, 내년 하반기 개발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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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키에이지2는 지난 지스타에서 첫 트레일러 공개되고 많은 관심 받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키에이지2는 언리얼5 기반으로 트리플A 퀄리티와 심리스 오픈월드 등 기존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공유하며 싱글 플레이를 강조한 MMORPG"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키에이지의 시그니쳐 콘텐츠인 무역을 개선하고 싱글 플레이가 중심인 전개 속에서도 여러 이용자와 콘텐츠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전작 아키에이지가 글로벌에서 오랜 기간 서비스되고 러시아 등 서구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에서 성과 기대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출시와 게임성 관련된 정보는 내년 중 게임쇼와 같은 공식 자리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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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2일 진행된 2023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아키에이지2는 지난 지스타에서 첫 트레일러 공개되고 많은 관심 받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아키에이지2는 언리얼5 기반으로 트리플A 퀄리티와 심리스 오픈월드 등 기존 아키에이지 세계관을 공유하며 싱글 플레이를 강조한 MMORPG"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키에이지의 시그니쳐 콘텐츠인 무역을 개선하고 싱글 플레이가 중심인 전개 속에서도 여러 이용자와 콘텐츠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전작 아키에이지가 글로벌에서 오랜 기간 서비스되고 러시아 등 서구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에서 성과 기대하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건 아니지만 출시와 게임성 관련된 정보는 내년 중 게임쇼와 같은 공식 자리에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키에이지2와 같이 PC, 콘솔 플랫폼 공략을 위해 개발중인 신작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조 대표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웹소설 '검술명가 막내아들' IP에 기반한 액션 게임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라며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서도 PC-콘솔 루트슈터 장르를 개발 중이며 해외 개발사는 프로스트자이언트에서 만들고 있는 RTS(실시간 전략) 게임, 플레이어블월즈에서 개발 중인 PC 신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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