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아시아 5개국 의료전문가들에 에스테틱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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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아시아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GLAM for Asia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2021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첫 해 시장 점유율 10%를 기록했으며, 태국에서 시장 1위를 달성하고 대만에서도 시장 점유율 20%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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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아시아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GLAM for Asia 2023’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LAM(Global Aesthetics Masterclass)’은 휴젤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 의료전문가 초청 프로그램이다. 작년 10월 남미, 올해 3월 태국에 이어 금번 대만?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일본 의료 전문가 및 현지 주요 관계자 100명 이상을 초청했다.
행사 기간 ▲황승국 원장(세븐데이즈 성형외과) ▲오욱 원장(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 ▲김솔 원장(솔루션 클리닉) ▲김찬우, 이정일 원장(4월 31일 성형외과) ▲이규호 원장(메이린클리닉 압구정)이 참여, 부위별 보툴리눔 톡신ㆍHA(히알루론산) 필러ㆍ복합 시술법 등이 소개됐다. 휴젤 관계자인 ‘아크로스’ 공장 투어도 마련됐다.
휴젤은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2021년 중국 시장에 진출해 첫 해 시장 점유율 10%를 기록했으며, 태국에서 시장 1위를 달성하고 대만에서도 시장 점유율 20%를 확보했다.
휴젤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은 휴젤의 글로벌 매출 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진출 국가를 확대하고 지역별 맞춤형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휴젤과 휴젤 브랜드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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