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려운 자영업...‘우리동네 장사의 신’에게 무료 상담 받아보세요
장사 컨설팅 플랫폼 ‘창톡’이 오는 8월 13일까지 상담료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휴가 기간을 맞아 자영업자들이 휴식을 취함과 동시에, ‘장사의 신’들과 1:1 컨설팅을 통해 매출 향상을 적극 도우려는 취지다. 또 소상공인 사연을 접수받아 매월 한 명씩 ‘무료 상담 이벤트’도 시작한다. 매출 부진 등 장사 고민이 있는 자영업자라면 무료 또는 저렴하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창톡의 강점은 현직 장사 고수들과 컨설팅비를 확 낮춰 소상공인 부담을 크게 줄였다는 것. 최소 3만원부터 시작하는 전화 상담 요금(30분)은 ‘치킨 한 마리 값’ 정도다. 자영업자가 고수 가게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은 평균 5만~10만원, 고수가 자영업자 가게로 직접 찾아가는 출장 상담은 같은 동네면 20만~30만원 수준이다. 최소 100만원부터 시작하는 기존 자영업 컨설팅 서비스 대비 10배 이상 저렴하다.
창톡에서 상담을 하는 ‘장사의 신’ 중에는 자영업자에게 ‘꿈의 숫자’인 억대 월매출을 거두는 이들이 적잖다. 일례로 유튜브 ‘강남역클라쓰’를 운영 중인 강혁주 평안도식당 대표는 월매출 2억원을 거두고 있다. 편의점 통합 카페를 운영 중인 김진우 제스트리테일 대표는 편의점 11개를 운영하며 연매출 120억원을 올린다. 광주에서 곱창 밀키트로 연매출 100억원을 올리는 박지호 푸드시그널 대표도 있다. 식당 9개를 오토(auto)로 운영하는 이철주 크리에이티브스푼 대표(유튜버 ‘장사만세’)는 “장사로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길을 안내해드리겠다”고 자신한다.
8월 13일까지 창톡 앱에서 20% 할인 프로모션
또한 컨설팅이 필요한 소상공인 사연을 접수받아 매월 1명씩 무료 상담을 지원한다. 상담 신청은 유튜브 ‘창톡’ 채널에서 신청할 수 있다.
노승욱 창톡 대표는 “장사가 안 된다고 가게 안에서 혼자 고민만 하고 있으면 절대로 답이 나오지 않는다. 여름휴가를 맞아 가게 밖으로 나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엄청난 매출을 달성한 선배 자영업자나 장사의 신을 만나 1:1 상담을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톡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도 선정됐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을 모두 갖춘 소셜벤처로 인정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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