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로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 열고 본격 건립

보도자료 원문 2023. 8. 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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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일 청학동 32-25번지에서 청로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경로당 신축에 들어갔다.

이재호 구청장은 "청학동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공간이 될 청로경로당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살기 좋은 연수구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어르신들 잘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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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일 청학동 32-25번지에서 청로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경로당 신축에 들어갔다.

이날 기공식은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이경자 대한노인회 지회장, 편용대 연수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들과 각 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공식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착공되는 청로경로당은 안골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인복지 증진과 여가문화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184㎡ 부지에 7.8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2층, 연면적 181.43㎡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청학동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공간이 될 청로경로당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살기 좋은 연수구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어르신들 잘 섬기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연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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