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4년 만의 단콘 ‘멜로디’ 개최…10일 티켓 전쟁 예고

가수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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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은 오는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2023 김동률 콘서트 ‘멜로디’(Melody)의 티켓을 오픈한다.

김동률 콘서트 ‘멜로디’는 오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총 6회 개최된다.

최근 김동률은 SNS 계정을 통해 직접 공연 소식을 전했다. 대중적인 셋리스트와 함께 팬들과의 소통의 장이 될 공연을 예고했다.

특히 지난 5월 4일 기존 곡들과는 다른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하며 주목을 받았던 신곡 ‘황금가면’을 발매한 만큼, 이 곡의 무대를 선보일지도 관심이다.

김동률은 지난 2019년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9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라는 타이틀로 2만4000여 관객과 음악적 소통을 했다. 이후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오는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