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월 시세 1200만 원 아파트에 장성규 “무슨 펜션 같다” 감탄
김지혜 2023. 8. 2. 09:01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월세 시세가 1200만 원대인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소유는 유튜브 웹 예능 ‘아침 먹고 가’에 출연했다.
이날 MC 장성규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는 소유를 깨워 아침밥을 먹이는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소유의 집 안에 들어서자마자 “이야 엄청 크다 무슨 펜션 같아”라며 감탄했다.
잠시 뒤 소유가 일어나고 궁금한 게 많았던 장성규는 “여기 매매가 안 되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맞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유는 “맞다. 여기 매매 안 된다”라고 답했다. 소유의 집 월세를 검색해 본 장성규는 화들짝 놀라면서 “이전 출연자들 중에서는 카 더가든이 가장 월세가 비싼 집에 살았는데 소유의 집이 가볍게 넘어섰다 역대급”이라고 말했다.
소유는 카 더가든과 비슷한 수준의 월세를 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이전 회차에 출연한 카 더가든은 월세 800만 원 정도의 한강뷰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장성규가 “여기 월세가 1200만 원이던데?”라고 궁금해하자 소유는 “여기 월세가 올랐다. 월세가 타입 별로 다르긴 한테 전 여기 5년 정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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