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대세 아이돌 총출동…2023년 7월 최고의 컴백 가수는?

권혜미 2023. 8. 2. 09: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X뮤빗
2023년 7월, 유난히 더웠던 뜨거운 여름날 가요계 컴백 전쟁이 시작됐다.

7월에는 K팝의 위상을 높인 3세대 아이돌 그룹과 요즘 대세라 할 수 있는 4세대 그룹들이 연이어 컴백하며 리스너들을 즐겁게 했다. 가만히 있어도 열기가 올라오는 뜨거운 날씨에 맞춰, 아티스트들은 시원하고 청량한 노래들로 대중을 찾아왔다. 덕분에 불쾌지수를 행복지수로 변환하며 평화로운 한 달을 맞이했다.

먼저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첫 솔로곡 ‘세븐’으로 가요계를 점령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에서 1위까지 차치하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자랑했다. 오랜만에 돌아온 엑소 또한 ‘크림소다’로 짙은 남성미를 자랑하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레전드 그룹’임을 입증했다.

이 외에 4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NCT드림과 트레저도 각각 ‘ISTJ’와 ‘보나보나’로 돌아왔으며, Mnet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도 출격했다. 걸그룹 또한 강세를 보였다. 있지, 엔믹스, 뉴진스까지 그야말로 ‘썸머퀸’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같이 대형 스타의 컴백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K팝 팬들이 뽑아보는 ‘2023년 7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July 2023 is?) 투표를 진행한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K팝의 모든 것을 경험하는 뮤빗 앱에서 오는 8월 3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시작해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 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2023년 7월 최고의 컴백 스타 후보는 아래 10명이다.

▲ NCT드림 - ‘ISTJ’ ▲ 정국 ‘세븐’ ▲ 트레저 ‘보나보나’ ▲ 셔누X형원(몬스타엑스) ‘러브 미 어 리틀’ ▲ 엑소 ‘크림소다’ ▲ 엔믹스 ‘파티어클락’ ▲ 있지 ‘케이크’ ▲ 뉴진스 ‘ETA’ ▲ 제로베이스원 ‘인 블룸’ ▲ 오드아이써클 ‘에어포스원’ (이름 가나다 순)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