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람 낚던 게임 광고들, 진짜 게임으로 출시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나 SNS를 보다 보면 게임 광고들이 한두개가 아니죠? 뭔가 그럴싸해 보여 막상 다운받았더니, 광고와 전혀 다른 게임이어서 낚인 경험도 있으실 텐데요.
저는 광고 속 플레이어가 쉬운 선택지가 있음에도 이상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을 보고 답답해서 설치했다 낚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낚시성 광고 게임들을 실제로 즐길 수 있도록한 게임이 출시되었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SNS를 보다 보면 게임 광고들이 한두개가 아니죠? 뭔가 그럴싸해 보여 막상 다운받았더니, 광고와 전혀 다른 게임이어서 낚인 경험도 있으실 텐데요.
저는 광고 속 플레이어가 쉬운 선택지가 있음에도 이상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을 보고 답답해서 설치했다 낚인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낚시성 광고 게임들을 실제로 즐길 수 있도록한 게임이 출시되었는데요.
게임의 이름은 '네! 당신은 그 게임을 원하십니까? 그래서 여기 있습니다. 이제 클리어하는 모습을 봅시다'입니다. 마치 일본 라이트노벨 같은 긴 문장형 제목에서, 제작자의 깊은 분노와 개발 의도가 바로 와닿았네요.
게임을 살펴보니 실제로 늘 광고로 보던 그 게임들이 모여있었고, 양산형 광고들과 다르게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 턴제로 이동하여 적을 물리쳐야 하는 스테이지에서, 이상한 선택지를 골라 죽었던 광고와 달리, 차례차례 이동을 하며 하나씩 적을 무찔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모습에 속이 후련했죠.
낚시였던 광고들이 모여 실제 게임으로 탄생하다니 정말 흥미롭네요!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Copyright © 게임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롤드컵] "모두를 미치게 하는 4번 시드" T1, 숙적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
- 슈퍼바이브 새로운 넥슨의 흥행 IP로 떠오를까?
- 그라비티, G-STAR 2024 참가.. 최초 공개 타이틀 포함한 17종 출품작 출격
- [동아게임백과사전] 타임머신 게임의 대명사. 문명 시리즈를 알아보자
- '지스타 2024' 메인 스폰서로 나선 넥슨 "역대급 부스 선보인다"
- [겜덕연구소] 400만 원짜리 최강의 게임 CRT 모니터를 구해서 수리했다.. 게임할 맛 난다!
- [롤드컵] '페이커의 의문'에서 시작해 ‘증명’으로 끝난 '2024 롤드컵'
- [롤드컵] “페이커는 증명한다. 언제나” T1, 2024 롤드컵 ‘패승패승승’으로 우승!
- "기부 전달해 줬잖아~" 넥슨, ‘도토리하우스’ 메이플 기부금 3억 원 전달
- 젠레스 존 제로, 1,3 버전 '버추얼 리벤지' 오는 11월 6일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