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가야 해! 여름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페스티벌 4
2023. 8. 2. 00:00
여름의 피날레를 장식할 4개의 공연.
「 HAVE A NICE TRIP 2023 」
여행 테마의 뮤직 페스티벌. 그래미 수상자이자 현재 R&B 아티스트 중 가장 핫한 다니엘 시저, 한국 팬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루카스 그레이엄이 헤드라이너로 한국을 찾는다. 올해 〈코스모폴리탄〉이 공식 매체사로 참여해 흥미진진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
7월 15일(토)~16일(일), 킨텍스 제2전시장
「 라우브(Lauv) 」
8월의 열기는 라우브의 첫 단독 내한 공연으로 절정을 찍을 예정.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의 OST를 부르며 국내 팬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8월 29일(화), KSPO DOME
「 레이니(Lany) 」
평생 한국에 와서 공연하고 싶다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더니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혜택의 VIP 패키지까지 준비했다. 최근 발표한 신곡 ‘Alonica’의 라이브 무대도 관전 포인트. 관객을 놀라게 하는 무대 연출은 덤!
8월 22일(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밸리(Valley) 」
캐나다 팝 밴드 밸리의 첫 단독 내한 공연.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아련한 음악으로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날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발표한 ‘Lost In Translation’을 들으며 기분 좋게 기다려보자.
8월 1일(화), 예스24 라이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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