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선두 DK, 9승 고지 오른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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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리그(CL)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kt가 나란히 1승을 추가했다.
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CL' 서머 시즌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kt 챌린저스는 각각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OK저축은행 챌린저스를 꺾었다.
지난주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DK는 이날 1승을 추가하며 15승 2패 세트득실 +23이 돼 독보적 선두 질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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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리그(CL)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kt가 나란히 1승을 추가했다.
1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CL’ 서머 시즌 정규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kt 챌린저스는 각각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GGA), OK저축은행 챌린저스를 꺾었다.
지난주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한 DK는 이날 1승을 추가하며 15승 2패 세트득실 +23이 돼 독보적 선두 질주를 했다. 특히 미드에 ‘세인트’ 강성인을 시즌 처음 기용하고도 승리를 챙겼다. 팀원에 따르면 이날 강성인의 출전은 단순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다.
DK는 첫 세트에서 상대 조합에 대처하지 못하며 패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린 DK는 2, 3세트를 내리 가져가며 단독 선두 팀의 강함을 증명했다.
KT는 르블랑-카이사 조합을 앞세워 두 세트 연속 이겼다. 2세트에선 아트록스를 꺼내 초반 크게 고생하며 드래곤 영혼까지 허용했으나 막바지 교전에서 뛰어난 합으로 크게 이기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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