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 KOMSA 이사장, 휴가철 여객선 안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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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이 휴가철을 맞아 1일 전라북도 군산 장자도와 말도를 잇는 차도선 '고군산카훼리호'에 승선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일환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점검에서 공단이 관계기관과 추진 중인 합동 특별점검 현황과 드론 기술을 활용한 여객선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또한, 지역 여객선사와 군산해양경찰서도 방문해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동안 긴밀한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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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이 휴가철을 맞아 1일 전라북도 군산 장자도와 말도를 잇는 차도선 ‘고군산카훼리호’에 승선해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일환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점검에서 공단이 관계기관과 추진 중인 합동 특별점검 현황과 드론 기술을 활용한 여객선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또한, 지역 여객선사와 군산해양경찰서도 방문해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동안 긴밀한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공단은 특별교통대책 기간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1일 평균 이용객은 약 5만6000명으로 예상한다. 이에 따라 1일 여객선 평균 운항 횟수가 총 1216회 늘어나고 수송 능력은 약 10% 확대된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올여름 휴가 기간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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