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측, 사칭 피해 주의 당부…“금전적 제안 NO” [전문]
이세빈 2023. 8. 1. 19:45
배우 김선호 측이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아티스트의 지인, 가족 또는 소속사 직원, 지인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 관련 티켓, 공식 MD의 경우 소속사 SNS를 통한 공지를 통해 안내되는 판매처 외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이 따로 연락을 취해 개별 판매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어떠한 경우라도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전적인 제안(개인적인 송금이나 구매 대행 포함)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으니 이점 각별히 유의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솔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솔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오프라인(메신저 및 SNS 계정 포함)을 통해 아티스트나 소속사 직원을 사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관련 안내드립니다.
최근 아티스트를 비롯해 아티스트의 지인/가족 또는 소속사 직원/지인을 사칭하여 다른 링크로 유인 후 금전을 요구하는 등 사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아티스트 관련 티켓이나 공식 MD의 경우, 소속사 SNS를 통한 공지를 통해 안내되는 판매처 외 아티스트 또는 직원이 따로 연락을 취해 개별 판매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어떠한 경우라도 아티스트 및 소속사 직원 누구도 개인적인 계정을 통해 사적인 연락을 취하지 않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제안(개인적인 송금이나 구매 대행 포함)이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사오니,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팬분들께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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