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2023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 운영
서경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한정섭 교수)는 성북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2023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댄스·음원제작·보컬)‘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티 모집(60명)을 성황리에 마감했다.
’2023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은 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이 주최하고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해 온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대학의 인프라와 문화예술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관학 협력 아동·청소년 문·예·체 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다.
서경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학부(학부장 장웅상 교수), 무용예술학부(실용무용전공 천성욱 교수) 교수진의 지도와 재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티의 내재된 재능을 이끌어 냄으로써 예술 분야 진로 탐색을 넘어 K-POP 문화의 올바른 유희와 소비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생한 배움을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들에게 시원한 예술바람을 불어넣을 ’2023 서경대와 함께하는 K-POP 멘토링‘은 8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간 △K-POP 댄스 △K-POP 음원제작 △K-POP 보컬 멘토링 등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본교 컨벤션홀(본관 8층)에서 발표회 및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과정의 80% 이상 참여한 멘티에게는 성북구청장 수료증이 수여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권미경 교수(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는 “서경대 문화예술센터는 지역 간 문화 향유와 문화예술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K-콘텐츠 시대를 준비하는 관내 청소년들이 양질의 K-PO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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