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김미려 "건강 다이어트...뜨거운 걸 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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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미려가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김미려는 "코로나19 전에 다이어트를 했다가 이후 열심히 먹었더니 요요가 다시 오더라"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중"이라며 다이어트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건강검진 받았는데 지방간이 없다더라. 그리고 위도 깨끗하다. 뜨거운 걸 안먹는다"며 자신의 건강함을 어필했다.
김미려는 집안일을 하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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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감량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113화에는 코미디언 김미려가 등장했다.
이날 김미려는 "코로나19 전에 다이어트를 했다가 이후 열심히 먹었더니 요요가 다시 오더라"라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중"이라며 다이어트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가 의외로 식습관이 좋다"며 "해조류에 쌈 싸먹는 걸 좋아한다. 저녁 시간대에는 주로 유제품 위주, 요거트 우유 등을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검진 받았는데 지방간이 없다더라. 그리고 위도 깨끗하다. 뜨거운 걸 안먹는다"며 자신의 건강함을 어필했다.
옷 정리에 들어간 김미려는 다이어트 전 옷을 입어봤다. 옷 위에 옷을 입음에도 불구하고 주먹 하나는 가뿐히 들어갈 만큼 공감이 남았다. 김미려는 집안일을 하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설거지를 하면서도 틈새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완전히 굶는 방식의 식단은 안했다. 3개월 조금 안되서 10.9kg를 뺐다. 애프터 촬영 때문에 3일 굶었는데 근손실이 크게 오더라. 그래서 요즘은 굶지 않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tvN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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