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같은 선한 영향력"…'5인조 재편' 씨드, 꿈의 도전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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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드(XEED)가 5인조 재편으로 한층 더 확장된 음악 색깔과 멤버들의 시너지를 무기로 세계로 뻗어나갈 선한 영향력을 예고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씨드(도하·바오·재민·유오·슌) 2집 미니 앨범 '블루(BLUE)'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씨드 기존 멤버 도하, 바오, 재민과 함께 새 멤버 유오, 슌이 합류하면서 5인조 체제로 재정비된 이후 첫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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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씨드(XEED)가 5인조 재편으로 한층 더 확장된 음악 색깔과 멤버들의 시너지를 무기로 세계로 뻗어나갈 선한 영향력을 예고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원콘텐츠라이브에서 씨드(도하·바오·재민·유오·슌) 2집 미니 앨범 '블루(BLUE)'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씨드 기존 멤버 도하, 바오, 재민과 함께 새 멤버 유오, 슌이 합류하면서 5인조 체제로 재정비된 이후 첫 활동이다. 멤버 합류로 씨드만의 한층 더 단단해진 합과 풍성한 음악,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하는 먼저 새 멤버 유오에 대해 "이전에 한 번 만났을 때 '이런 멤버와 함께한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싶었는데 하늘이 도와서 씨드에 들어오게 됐다. 낯을 가릴 겨를도 없이 너무 반가워서 껴안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슌에 대해서는 "당시 저희를 만나러 일본까지 와줬다. 그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활동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우리 팀에 들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떠올리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엿보였다.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블루'를 비롯해 '위드 유(With U)', '유 앤드 아이(You&I)', '손을 잡아줘', '프라이스리스(Priceless)' 등 씨드의 다채로운 음악 색을 느낄 수 있는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블루'는 드림랜드를 찾아 떠난 씨드가 새로운 인연을 만나 여정을 떠나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 트로피컬의 경쾌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청량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이번 신곡은 리스너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유오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수치적인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씨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싶다. 한 분이라도 씨드를 보고 꿈을 꾼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지금 당장 한 명이라고 해도 다음 활동으로 두 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슌 역시 "5인 체제의 씨드로서 꾸준하게 앨범을 내고 알리고 싶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계속 보여주면서 장수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들은 음악적으로 전하는 선한 영향력과 탄탄하게 쌓아 나갈 커리어를 바탕으로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롤모델로 꼽았다.
유오는 "음악에서 주는 메시지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BTS 선배님처럼 전세계 K팝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씨드가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씨드 두 번째 미니 앨범 '블루'는 오늘(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네이처스페이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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