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의과대학 로타랙트, 대합면에 의료봉사 나서 [창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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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로타랙트 동아리가 28일부터 30일까지 창녕군 대합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의사 1명, 간호사 2명, 간호학과·의예과·의학과 학생 47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이성봉 대합면장은 "대합면에 찾아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인제대 의과대학 로타랙트 동아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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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로타랙트 동아리가 28일부터 30일까지 창녕군 대합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 의사 1명, 간호사 2명, 간호학과·의예과·의학과 학생 47명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의료봉사자들은 대합면 퇴산노모당을 찾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혈압·체온을 측정하고 환자별 진료 및 처방을 시행했다.
또한 처방에 따른 주사 및 영양제를 투여하고 현장에서 치료가 되지 않는 어르신에게는 대학병원 등을 방문하시라고 안내했다.
이성봉 대합면장은 “대합면에 찾아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여준 인제대 의과대학 로타랙트 동아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꿈의 오케스트라’ 경상권 교류캠프 운영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꿈의 오케스트라’ 경상권 교류캠프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구례군 THE-K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캠프에는 부산과 창원, 통영, 창녕의 경상권 어린이 260여 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오케스트라 연습을 통한 교류 연주회와 합동공연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물놀이와 게임 등도 즐겼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 빈곤층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사회 변화를 추구했던 엘 시스테마의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연대 형성을 위해 무상으로 음악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창녕 박진전쟁기념관, 자원봉사자 모집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양질의 전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람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념관으로 나아가고자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박물관 종사자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사전교육 후 관람안내 및 전시해설, 기념관 교육프로그램 보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녕 군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역사에 관심이 많고 주말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우선한다. 자원봉사 희망자들은 1365 자원봉사 포털 또는 창녕군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봉사활동 시간은 1365 자원봉사 포털로 연계해서 인정되며 박진전쟁기념관에서 발행하는 도서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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