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한국·일본 동시개최? 확정된 바 없다” [공식]
권혜미 2023. 8. 1. 17:13
KBS가 ‘가요대축제’의 일본 개최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1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2023 KBS 가요대축제’ 개최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는 12월 6일 한국에서 ‘2023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KBS는 12월 9일 일본에서도 ‘가요대축제’를 개최하며, 장소는 일본 사이타마현 토고로와자시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진행된다.
다만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반대 청원을 하고 나섰다. 이에 KBS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글로벌 페스티벌 (가제)’로 확대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함께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파급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답변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1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2023 KBS 가요대축제’ 개최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는 12월 6일 한국에서 ‘2023 KBS 가요대축제’가 열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KBS는 12월 9일 일본에서도 ‘가요대축제’를 개최하며, 장소는 일본 사이타마현 토고로와자시 베루나 돔(세이부 돔)에서 진행된다.
다만 ‘가요대축제’ 일본 개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반대 청원을 하고 나섰다. 이에 KBS는 “‘뮤직뱅크 월드투어- 글로벌 페스티벌 (가제)’로 확대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함께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파급력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답변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동성 딸’ 배수진, 동거 끝 재혼…“내년에 결혼합니다”
- 윰댕 “대도서관과 이혼, 헤어지기까지 힘든 시기 있었지만…” [전문]
- 권은비, 덱스와 핑크빛 교류? “최근에 DM 주고받아”(강심장리그)
- “거짓이면 50억 원 주겠다”…조병규 학폭 폭로자, 마지막 공개검증 제안
- 주호민‧오은영 논란..‘교권 침해’ 방송가까지 ‘비상’
- 안성훈, 상금 5억으로 마련한 집 최초 공개, 팬들 위한 테라스까지
- [TVis] ‘회장님네’ 김수미, 전 부인 윤여정 언급하는 조영남에 “언니 얘기하지마”
- ‘이럴 수가!’ 이강인이 빠졌다… PSG 베스트11, LEE 대신 프랑스 국대 윙어
- 토트넘, 케인 이적 '요구조건' 공개됐다…고위급 첫 회담은 ‘결렬’
- [IS 이슈] 문 닫힌 트레이드, 절박한 LG만 승부수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