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안 반해? 김혜수∙조인성∙마고 로비의 특급 팬 서비스

2023. 8. 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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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더 반할 일이 있다고?
「 마고 로비 」
인간 바비 그 자체, 입국부터 출국까지 한국 팬들을 향한 핑크빛 팬 서비스를 펼친 마고 로비. 그가 과거 시사회에서 한 행동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2022년 영화 〈암스테르담〉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 청각장애인 팬을 발견한 마고. 그는 펜과 종이를 수행원에게 잠시 부탁한 뒤 자신이 알고 있는 수어를 총동원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능숙한 실력은 아니지만 진심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또다시 입덕.
「 김혜수 」
영화 〈밀수〉 시사회에서 보인 김혜수의 위기 대처도 화제다. 인어 비늘처럼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등장부터 분위기를 압도한 김혜수. 그런데 상영 전 인사말을 하던 도중 갑자기 마이크가 꺼지자 바로 ‘야호’ 자세를 취하더니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외쳤다. “여러분들이~!” 순간 이 언니의 사랑스러움은 치사량 초과. 그는 “여러분들이 귀한 시간 내주신 만큼 마음껏 즐겁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밀수는 김혜수, 김혜수는 감동, 감동은 바로 여러분!
「 조인성 」
인성도 멋진 배우 조인성은 ‘늘 하던 대로’ 멋짐 폭발하는 팬 서비스를 펼쳤다. 출연작이 개봉할 때마다 하던 대로, 〈밀수〉 개봉 첫 주말 상영관을 통째로 대관해 공식 팬클럽을 초대한 것. 출연 배우들도 함께 깜짝 무대 인사를 진행해 팬들의 감동은 역대급이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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