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우 총경, 제40대 대구동부경찰서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근우 총경이 지난 7월 31일 대구동부경찰서 제40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이근우 신임 서장은 경찰대학(5기)을 졸업하고, 경북청 경주경찰서장·영천경찰서장·수사과장·대구청 형사과장 등을 지냈다.
이근우 서장은 "대구 동구의 치안 책임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경찰의 임무와 사명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서민경제 침해 범죄 등 국민을 위협하는 모든 범죄에 단호하고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근우 신임 서장은 경찰대학(5기)을 졸업하고, 경북청 경주경찰서장·영천경찰서장·수사과장·대구청 형사과장 등을 지냈다.
이근우 서장은 “대구 동구의 치안 책임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경찰의 임무와 사명을 차질 없이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서민경제 침해 범죄 등 국민을 위협하는 모든 범죄에 단호하고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 서장은 또 “직원들이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출근하고 싶은 직장 문화’를 만들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관 안전 확보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與주진우 “이재명, 징역 1년 가능성 높아…당선무효형은 확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