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 이동진 만난다… ‘파이아키아’ 출격
박로사 2023. 8. 1. 17:01
영화 ‘비공식작전’의 하정우가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한다.
‘비공식작전’에서 출세와는 거리가 먼, 5년째 중동과 붙박이 흙수저 외교관 민준 역으로 분한 하정우가 유튜브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 출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의 버디 액션 영화다.
이동진 평론가는 ‘비공식작전’을 관람한 후 “사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액션과 피부에 닿는 디테일들의 아기자기한 재미가 두드러지는 인상적인 작품”이라고 전하며 김성훈 감독과 스페셜 GV까지 진행한 바 있다. 그가 이번에는 하정우와 만나 ‘비공식작전’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재밌는 관람 포인트, 다양한 액션은 물론, 특유의 유머가 살아있는 연기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정우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긴 시간동안 인터뷰를 끝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하정우와 이동진 평론가가 풀어내는 영화 수다는 8월 3일 첫 화 공개에 이어 총 2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비공식작전’은 8월 2일 개봉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동성 딸’ 배수진, 동거 끝 재혼…“내년에 결혼합니다”
- 윰댕 “대도서관과 이혼, 헤어지기까지 힘든 시기 있었지만…” [전문]
- 권은비, 덱스와 핑크빛 교류? “최근에 DM 주고받아”(강심장리그)
- “거짓이면 50억 원 주겠다”…조병규 학폭 폭로자, 마지막 공개검증 제안
- 주호민‧오은영 논란..‘교권 침해’ 방송가까지 ‘비상’
- 안성훈, 상금 5억으로 마련한 집 최초 공개, 팬들 위한 테라스까지
- [TVis] ‘회장님네’ 김수미, 전 부인 윤여정 언급하는 조영남에 “언니 얘기하지마”
- ‘이럴 수가!’ 이강인이 빠졌다… PSG 베스트11, LEE 대신 프랑스 국대 윙어
- 토트넘, 케인 이적 '요구조건' 공개됐다…고위급 첫 회담은 ‘결렬’
- [IS 이슈] 문 닫힌 트레이드, 절박한 LG만 승부수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