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 비위행위 막겠다”...게임물관리위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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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1일 게임 이용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혁신 ▲업무혁신 ▲서비스혁신 등 세 가지 방향에 맞춰 추진되며, 3본부 8개팀 1센터 1연구소로 개편된다.
기존에는 경영지원팀이 예산, 사업계획, 계약 등 업무를 일괄 담당했다.
또한 온라인대응팀과 자율등급지원팀으로 명칭을 변경해 세분화된 게임물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민원교육센터를 구축해 이용자와 소통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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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 모니터링 업무팀 세분화
민원교육센터 구축해 이용자 소통강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1일 게임 이용자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혁신 ▲업무혁신 ▲서비스혁신 등 세 가지 방향에 맞춰 추진되며, 3본부 8개팀 1센터 1연구소로 개편된다.
우선 게임위는 재무계약팀과 민원교육센터를 신설하고 청렴감사팀 인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유사 위법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감시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경영지원팀이 예산, 사업계획, 계약 등 업무를 일괄 담당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사업계획, 계약체결, 사업검수, 결과보고 및 자금집행 등 위원회 사업 전(全) 단계에 대한 관리와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 전문부서인 재무계약팀을 별도 신설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온라인대응팀과 자율등급지원팀으로 명칭을 변경해 세분화된 게임물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고, 민원교육센터를 구축해 이용자와 소통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김규철 위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혁신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능력 있는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구성했다”며 “이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소통을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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