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2023년 하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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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은 산업안전 복무교육 실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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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를 위해 선발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불법 주·정차 노인 계도원은 산업안전 복무교육 실시 후,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다.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현장 계도 활동은 8월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남구 관내에서 가장 불법 주·정차가 심한 민원 다발지역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실시하게 된다.
울산 남구는 그동안 '일자리가 성장이고 복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지금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1,006명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900,705건 계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캠페인 활동 등을 전개해 교통 불편해소 및 주차질서 확립에 많은 이바지를 해오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사회적 경륜과 경험이 많은 어르신을 통해 민원과 잦은 마찰,항의를 최소화하고 불법 주·정차에 대한 주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해 올바른 주차문화 정착으로 따뜻한 이웃을 배려하는 교통질서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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