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먹던 힘 짜내는 QM6… 르노코리아, 7월 내수 판매 전년比 59.9%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르노코리아가 신차 부진 영향으로 7월에도 내수 판매가 바닥을 쳤다.
게다가 7월엔 수출까지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부딪히면서 전체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7월내수 1705대, 수출 3130대로 한 달 동안 총 4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신차부진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내수 시장은 전년, 전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더 떨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가 신차 부진 영향으로 7월에도 내수 판매가 바닥을 쳤다. 게다가 7월엔 수출까지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부딪히면서 전체 판매량이 크게 줄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7월내수 1705대, 수출 3130대로 한 달 동안 총 483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신차부진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내수 시장은 전년, 전월과 비교해 판매량이 더 떨어졌다. 7월 내수 판매량은 1705대로 이는 전년 대비 59.9%, 전월대비 0.9% 하락한 수치다.
내수 시장에서는 LPG 모델들을 중심으로 QM6가 792대 판매되며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XM3가 704대, SM6가 203대 팔렸다.
수출은 유럽 지역 여름 휴가 시즌에 따른 선적 일정 조정 등의 영향으로 3130대 판매되는데 그쳤다. 이는 전년 대비 74.8%, 전월대비 33.7% 하락한 것이다.
모델 별로는 XM3(수출명 르노 아르카나)가 2880대가 수출됐고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도 247대 수출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주병진에 2000만원 배상 판결…출연진과 불화 허위제보
- "'쥴리 스펠링은 아나' 진혜원, 반성하는 모습 없으면 실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198]
- “완벽한 수직계열화”…HD현대, ‘선박 심장’으로 1위 굳힌다
- '여명 비례 투표'라니…與 "또 어르신 폄하"에 野 부랴부랴 뒷수습
- 野, 윤관석·이성만 영장 재청구에 "우리 당 의원 아냐"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민심이 이겼다. 법치가 승리했다"…김기현 "이재명, 봉고파직·위리안치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