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침수 농업기계 수리…농가 일상복귀 도와

보도자료 원문 2023. 8. 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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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침수된 농업기계 수리를 통해 침수피해 농가의 일상 복귀를 돕는다.

시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계 공무원, 전북농협 기술자협의회와 함께 용안면, 용동면, 망성면에서 농업기계 긴급 수리지원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기계 긴급수리 지원을 통해 적기영농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의에 빠진 농업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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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침수된 농업기계 수리를 통해 침수피해 농가의 일상 복귀를 돕는다.

시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계 공무원, 전북농협 기술자협의회와 함께 용안면, 용동면, 망성면에서 농업기계 긴급 수리지원에 나섰다.

이들 봉사단은 1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8일까지 농기계 수리 봉사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소규모 부품 및 오일류 교체에 필요한 예산 3000만원을 긴급 확보하고 농업기계를 신속하게 수리해 농업인의 피해복구 및 적기영농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접수된 경운기, 보행관리기, 동력살분무기, 예취기 등 총 400여 대에 대해 용안면을 시작으로 망성면, 용동면 거점 지역 4개소를 운영한다. 거점지역으로 이동이 힘든 경운기는 순회 수리팀을 꾸려 직접 농장으로 방문해 수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8월 한 달간 주 피해지역 농업인이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농업기계를 임대할 경우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기계 긴급수리 지원을 통해 적기영농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의에 빠진 농업인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익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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